안녕하세요! 이번엔 별내 카페거리를 다녀와봤습니다 ㅎㅎ
주차
우선 저처럼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주차에 대해 설명드리자면
별내동 카페거리 들어가기 전 큰길 한쪽에 주말, 공휴일에는 무료로 차를 댈 수 있게 해 줍니다.
물론 안쪽에도 공영주차장이나 카페, 레스토랑 주차장들이 있겠지만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았다면
난감할 수 있으니 무료로 댈 수 있는 곳에 대고 오시면 편합니다.
위치
자 그럼 카페거리 주변을 감상해볼까요?
별내동 카페거리에 가보시면 카페들이 일자로 쭉 늘어서 있고 그 아래에 용암천이 흐르시는 것을 볼 수 있어요!
용암천을 따라 자전거도 탈 수 있고 걸을 수도 있어서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
저희는 카페거리에 있는 뚜띠 쿠치나(Tutti cucina)에 방문했습니다.
여기서 저희가 먹은 음식은
라코타 치즈 루꼴라 피자 (20,900원),
에이드(자몽) (4,000원),
감베리 게살 로제 파스타(15,500원)였습니다.
총 가격(40,400원)
가장 먼저 나온 것은 에이드(자몽)이었습니다.
진짜 자몽을 갈아 넣은 것 같았고 맛은 괜찮았습니다!
그다음은 나온 음식은 감베리 게살 로제 파스타입니다.
개인적으로 3개 중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.
위에는 알을 뿌렸는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있었고 로제와 게살
그리고 새우 그 조합이 저에겐 잘 맞았었습니다.
마지막으로 나온 음식은 라코타 치즈 루꼴라 피자입니다.
(뚜띠 쿠치나는 화덕피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)
미식가는 아니라 자세하게 설명은 못하겠지만
맛은 개인적으로 보통이었던 것 같습니다.
저희는 피자를 조금 남겨서 포장을 했는데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깔끔하게
포장상자를 이용하여 싸줍니다.
뚜띠 쿠치나 위치
나중에 혹시 뚜띠 쿠치나 별내점을 가시게 된다면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
감베리 게살 로제 파스타는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
그럼 전 여기서 글을 마칠게요.
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다음에도 좋을 글 가지고 돌아올게요.
A presto! (See you soon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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