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워홀일기] 캐나다 토론토 일상 1W (22.06.09-06.19)
캐나다 토론토에 온지도 벌써 2주가 넘었다. 시간이 너무 빠르다~ 이제 어느정도 몸도 마음도 적응을 한것 같으니 소중한 일상을 글로 기록해보려 한다. 6/9일 비행기를 무려 13시간이나 타고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했다. 내 인생 최장 비행이어서 좀.. 힘들었다 ^^;; 자도자도 시간이 줄지 않은 그런느낌.... 비행시간도 비행시작인데 도착해 워홀비자 관련 수속 하는데 시간이 3시간이 넘게 걸렸다... 나의 캐나다에 대한 첫인상은 음......... 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줄을 서 있는데......... 여유를 저렇게 부린다규?... 나 적응 잘 할 수 있을까 ㅎㅎㅎㅎ였다.... 피곤한것도 잠시 약 6개월만에 만난 , 꽃을 들고 배웅와준 남자친구 덕분에 언제 피곤했냐는 듯이 기분이 사르르~ 녹았다. 그리고 정..
해외생활(캐나다)
2022. 6. 28. 05:39